우리 사이 수다를 풍성하게 기록해줄 똘똘한 친구, 윤멤버십 톡톡(Talktalk) 콜렉션 출시 모바일 폰트 특유의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감성을 그대로 살려, | ||
Q. 자타 공인 글자 장인들, 윤디자인그룹 TDC(Type Design Center)를 소개해주세요! A. 윤디자인그룹 TDC는 서체의 명품을 작도하는 장인 정신으로 윤디자인그룹만의 헤리티지를 이어가고 있는 서체 기획·개발 부서입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금 가장 필요한’ 폰트를 제시하고 글로벌 문자 연구를 통해 다채로운 다국어 폰트를 곳곳에 공급하며 30년간 이어온 정통성을 끝없이 갱신하고 있습니다. 기업을 대표하는 전용서체, 윤디자인그룹의 얼굴을 책임지는 자사서체, 타이포브랜딩 등. 글자와 관련된 다양하고 재밌는 일들을 전방위적으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 ||
Q. 실로 오랜만에 선보이는 콜렉션이죠, 윤멤버십 톡톡(Talktalk), 어떤 상품인지 소개해주실래요? A. 윤멤버십 톡톡(Talktalk)은 윤디자인그룹 플립폰트 ‘YD’에서 출시되었던 모바일용 폰트들을 PC버전으로 업데이트해 재구성한 멤버십입니다. 모바일 폰트 특유의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감성을 그대로 살려, 친한 친구와의 수다를 옮겨 적고 싶어지게 만드는 친근하고 실용적인 폰트 콜렉션이죠. 일상의 대화와 수다를 응원하는 폰트 콜렉션이니 만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습니다. 폰트의 질, 가격, 업데이트까지 두루 겸비한 야무진 콜렉션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Q. ‘톡톡(Talktalk)’이라는 네이밍이 참 귀엽고 발랄합니다. 네이밍 선정에 아주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였다고 들었는데요. 새로운 멤버십의 이름을 윤멤버십 톡톡이라고 지으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A. 톡톡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중의적입니다. 첫 번째 의미는 가볍게 터치할 때 나는 의성어 ‘톡톡’인데요. 윤멤버십 톡톡에 포함된 폰트들이 모두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플립폰트였다 보니, 키보드나 자판을 두드릴 때 나는 소리를 연상할 수 있다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 의미는 토크(Talk)예요. 폰트를 통해 모바일과 PC에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윤멤버십 톡톡과 함께 자판을 톡톡 두드리며 즐겁게 톡톡(Talk Talk)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Q. 윤멤버십 톡톡에는 어떤 폰트들이 포함되어 있나요? A. 윤멤버십 톡톡은 한글 손글씨 폰트 10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임펜으로 직접 글씨를 써서 폰트화한 ‘바른네임펜’, 따뜻한 오후의 햇살이 묻어나는 ‘보통의 언어’, 방학 그림 일기의 감성을 전달하는 ‘방학일기’ 등. 손글씨 특유의 매력이 돋보이는 서체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더불어 ‘내가그린기린고딕’, ‘도토리편지’, ‘말랑한찬솔씨’, ‘방울방울해’ 등. 갤럭시 스토어 인기 폰트들이 PC에서도 그 진가를 증명합니다. |
Q. 앞으로 어떤 폰트들이 업데이트될 예정인가요? A. 매달 새로운 폰트들이 업데이트될 거예요! 신규 한글 폰트들은 격달로, 홀수 달에 출시될 예정이고요. 짝수 달에는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라틴 손글씨 폰트 혹은 과거 인기 있었던 YD의 플립폰트들이 차례로 업데이트되어, 멤버십을 점점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계획입니다. 하나의 멤버십으로 다양한 폰트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이니, 꼭 폰코 SNS(@fonco.offcial)를 구독하시고 업데이트 소식을 받아보세요! Q. 윤멤버십 톡톡을 활용하는 꿀팁이 있다면, 대방출 해주세요! A. 윤멤버십 톡톡은 감성이 묻어나는 본문용 폰트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브이로그 영상의 자막이나, 웹툰(만화)의 말 주머니, 편지 등. 사람 냄새나는 콘텐츠에 활용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새벽 감성 묻어나는 사진에 감성 문구를 삽입할 때, 어린 친구들의 명찰이나 팻말을 제작할 때, 조용히 나만의 일상을 기록할 때 사용해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많은 사용자분들께서 윤멤버십 톡톡의 아름다운 쓰임을 두루 발견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폰코를 통해 윤멤버십 톡톡을 만나게 될 고객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윤멤버십 톡톡의 메인 테마는 첫째도 ‘소통’ 두 번째도 ‘소통’입니다. (물론 세 번째도 소통!) 그렇기에 늘 사용자와의 소통을 통해 니즈와 환경을 캐치하고 그를 바탕으로 최적의 폰트를 선보이는 윤멤버십 톡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 모두 오늘부터 톡톡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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