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디자인그룹
the T
No.3 / 2014 가을호
윤디자인그룹에서 발행한 계간 〈the T〉는 다양한 이야기와 생각을 제안하는
타입 & 타이포그래피 매거진입니다. 2014년 가을호에는 ‘망각의 흔적, 기억의 회복’을 주제로
글꼴 디자이너 최정호 선생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더불어 2014년 10월 9일 개관한
국립한글박물관의 소개 및 박물관 아이덴티티(MI) 작업기, 한글누리체 이야기 등이 두루 담겨 있습니다.
Contents
INSPIRATION
works
지금, 우리, 곁에
interview
글꼴 디자이너 최정호 : 김태헌, 묻고 노은유, 답하다
EYE
윤고딕 퍼레이드
PROJECT
국립한글박물관 MI, 한글누리체
EDUCATION
한글타이포그라피학교
TYPE
머리정체2S 포스터
INSPIRATION: 글꼴 디자이너 최정호 최정호는 원도활자시대의 대표적인 글꼴 디자이너입니다. 동시에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본문용 디지털 글꼴에 많은 영향을 준 인물이기도 하지요. 한글 디자인 역사에 있어 결코 잊혀서는 안 될 이름 최정호. 글꼴 디자이너 김태헌과 디자인 연구자 노은유의 대화를 통해 그의 치열한 정신을 마주해봅니다. | ||||
EYE: 윤고딕 퍼레이드 책의 인상은 서체가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윤고딕이 만드는 책의 인상은 어떠할까요? 이에 대한 답신으로 디자이너 이기준이 자신의 작업물에 쓰인 윤고딕 100번대부터 700번대까지를 연결한 윤고딕 퍼레이드를 선보입니다. | ||||
PROJECT: 국립한글박물관 MI, 한글누리체 2014년 10월 9일 개관한 국립한글박물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박물관의 얼굴인 아이덴티티(MI)와 훈민정음해례본체를 근간 삼은 한글누리체 제작기가 국립한글박물관의 비전을 앞서 제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