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직하고 싶은 글자를 만드는 스튜디오,
타입세트컴퍼니의 콜렉션 상품 2종류가 출시되었습니다.

미라클산스, 곧은명조, 500일의썸머로 이어지는 타이틀 라인을 중심으로
타입세트컴퍼니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타입폰트에디션-1

독특한 색깔을 가지고 있지만 가독성 높은 손글씨로 소유하고 싶은
타입폰트에디션-2

타입세트컴퍼니의 개성과 감성을 대표하는
두 가지 콜렉션과 함께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해보세요.

윤디자인그룹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이 함께 개발한
유니버설 디자인 서체 KoddiUD 온고딕이
한글나눔폰트에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고령층과 저시력인 등도 인지하기 쉽도록 만들어진
KoddiUD 온고딕은
오독의 여지가 높고 인지상의 문제가 있는 글자들을 연구하여
작은 글자 등 열악한 글자 상황에서도 판독의 문제가 없도록 디자인하고
사용성 평가를 진행하여 판독성, 가독성의 우수함을 검증받았습니다.

온 사용자 모두 온전히 읽을 수 있기를 온 마음 다해 만든
KoddiUD 온고딕을 지금 만나보세요!

따끈따끈한 쿠키 나왔습니다!

7월 새롭게 윤멤버십 톡톡에 업데이트된 폰트는
꾸덕꾸덕하면서 바삭하고 달콤한
내가만든쿠키입니다.

자연스러운 획과 뭉침, 웃고 있는 듯한 ‘ㅎ’의 형태…
딴 데서는 못 찾고 레시피도 없는
이 손글씨 폰트에 자꾸만 손이 갈 걸요?

갓 구워 갓 맛있는 내가만든쿠키, 지금 맛보세요!

 성광 이상철 목사의
 ⟨한글서예교본 십자가체⟩를 원도로 삼아 제작한
 성광체가 윤멤버십에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붓으로 쓰여진 글자의 생동감과
 종이 위에 먹이 번지는 듯한 질감이 특징인 성광체는
 가로쓰기와 세로쓰기 2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숙달된 필력의 붓글씨를 고이 표현한
 성광체를 지금 만나보세요! 

♪ Updownfunk you up,
Updownfunk you up~♬

그 어느 때보다 신나는 6월의 톡톡 Day!

Mark Ronson의 곡 ⟨Uptown Funk⟩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영문 폰트 Updownfunk는
보는 순간, 흥겨운 노래가 들리는 것만 같습니다.

이 폰트는 여러분을 up, down 들썩이게 할 거예요.
그러니 설명은 필요 없겠죠?

Don't believe me just watch!

엉뚱하고 발랄한 글자들로 지루한 세상에 참신한 충격을 선사하는
스튜디오 엉뚱상상이 여름을 즐겁게 할 싱글 폰트 세 가지를 런칭합니다.
배리어블 폰트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는 DS머신,
글자의 지평을 넓히는 DS스테레오,
가독성과 심미성 사이에서 유쾌한 균형점을 발견한 DS꼴값.
기존 꼴(Form)의 값(Value)을 바꾸는 이들의 뜨거운 철학과 메시지를 통해
색다른 짜릿함을 경험해보세요!

한글재민체는 1908년 대한의원 개원일에 순종이 내린
『대한의원개원칙서』에 담긴 붓글씨 서체에 기반을 두고
박재갑 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김민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원장이
함께 개발하였습니다.

2020년 한글재민체1.0을 처음 발표한 후
몇 차례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2023년 한글재민체4.0을 완성하였고
윤디자인그룹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배포합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한글로부터 시작하여
로만 알파벳, 중국의 간체자와 번체자, 일본 문자까지
다국어를 지원하는 한글재민체4.0이
세계인의 디지털 서체로 널리 쓰이기를 바랍니다.

“오직 용맹한 기사의 굳건하고 진실된 맹세만이
전설의 검에 잠들어 있는 절대 빛을 깨운다!”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대서사시
〈기사의맹세〉 대.개.봉!

박진감 넘치는 한 편의 영화와도 같은 서체,
기사의맹세에 담은
예측 불가 스토리와 숨 막히는 액션,
상상 이상의 판타지 세계로
지금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윤멤버십 톡톡 콜렉션의 5월 업데이트 폰트는
소녀이야기입니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소녀의 손글씨 폰트,
소녀이야기를 쓰며
소녀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ㄱ1억ㄴrㄴl? 파도 타며 도토리 줍던 그때 우리 사이..

그 시절의 추억 200% 담아,
쓰는 순간 2000년대가 응답하는
픽셀 폰트 시리즈입니다.

복구된 사진첩 속 촌스럽지만
정겹고 반가운 우리들의 모습처럼,
윤디자인이 간직해온 폰트들을
비트맵화하여 다시 새롭게 선보입니다.

초기 원도활자시대의 옛 명조체를 재해석한 고딕체,
목선담을 출시합니다.

세상에 움틀다 못해 만개한 봄,
여러분을 만난 목선담이
저마다의 시각과 다양한 쓰임으로
다시 또 해석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