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같은 손글씨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스튜디오, 

공캘리그라피의 싱글 폰트들이 폰코에도 온기를 나눠주러 왔어요. 

귤밭에서 데굴데굴 굴러 나온 듯 상큼하고 앙증맞은 귤주먹체, 

끝없이 이어지는 파도 같은 수다를 감각적인 필체로 표현해낸 수다쟁이체,

고양이가 햇살 아래서 그루밍하듯, 온몸이 나른해지는 김상희체!

추운 겨울, 꽁꽁 언 마음을 녹일 것만 같은 세 가지 폰트로 봄 같은 이야기를 적어보세요.

폰코 한글나눔폰트에 롯데리아 전용서체 

촵~땡겨체와 딱-붙어체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롯데리아의 개척정신을 가득 담아 

고객의 마음을 촵~땡기는 촵~땡겨체와

롯데리아의 도전정신을 듬뿍 담아 

고객의 마음에 딱-붙는 딱-붙어체는

롯데리아 햄버거와 함께 우주 진출을 준비합니다.

2039년 우주에서 널리 쓰일 이 폰트를 지금, 

지구에서 먼저 만나보세요!

채롱은 한글 자음을 활용해 새하얀 인센스 홀더를 빚어내는 브랜드입니다.
누구나 내 삶의 풍경에 좋아하는 향과 메시지를 배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글 인센스 홀더를 제작하고 있어요.
폰코와 채롱은 새해부터 출근하기 싫은 직장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직장인 파이팅 메시지’를 테마로 한글 인센스 홀더를 조합해보았습니다.
월요팅, 오히려 좋아, 오저치고(오늘 저녁 치킨 고), 토닥토닥, 가보자고!
깨알 같은 문구로 구성한 채롱의 한글 인센스 홀더,
열일하는 나에게 선물하자고요!

슬로우스테디클럽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간 속에서 베이직하면서도 지속가능한 것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가치 있는 것들을 셀렉하여 소개하는 편집숍입니다. 

윤디자인그룹 TDC(Type Design Center)는 슬로우스테디클럽의 가치와 철학이 담긴 브랜드 전용 서체, 

슬로우스테디클럽체를 윤멤버십, 윤멤버십CREATOR, 윤멤버십STARTER에 업데이트합니다. 

윤고딕100번대를 재해석해 질릴 틈을 주지 않는 이 담담한 서체로 느리게 머무르는 지혜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폰코 한글나눔폰트에 윤디자인그룹과 정림건축이 함께 만든 

김정철 명조, 김정철 고딕, 김정철 손글씨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공모전 당선작 원도를 바탕으로 만든 명조와 고딕, 창립자의 육필을 생생하게 되살린 

손글씨가 정림건축만의 올곧은 건축가 정신을 이야기합니다. 

거듭 정제된 정갈함 속에서 깊이를 길어올리는 세 종의 폰트, 

여러분의 디자인에 건축가 정신을 입혀보세요.

최종, 최최종, 최최최최종…. 끝날 줄 모르는 수정 요청, 이제 폰트로 해결하세요! 

다섯 가지 패밀리로 구성된 기본기 짱짱한 고딕체, 본문과 제목, 어디에나 호환되는 최상의 활용도, 

조화로운 국문과 영문의 어울림까지. 자타 공인 글자 악동 레터빌런이 선보이는 담백한 평양 냉면 한 그릇 같은 폰트. 

DS최최최최최종이 폰코 싱글 폰트로 출시되었습니다.